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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소식 김준호 박사과정생, 2019 한국천문학회 가을 학술대회 샛별상 수상

       물리천문학부 천문학전공 박사과정 김준호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천문학전공 박사과정 김준호 학생 (지도교수: 임명신) 이 2019 한국천문학회 가을 학술대회 샛별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샛별상은 천문학회지(JKAS)에 발표된 논문들 중에서 학생이 주저자인 논문들을 심사하여 선정됩니다. 본 회에 선정된 논문은 활동성은하핵 (Active Galactic Nuclei) 의 대표적인 특성인 밝기 변화에 관해 연구했습니다. 약 400개의 활동성은하핵을 한국천문연구원의 Korea Microlensing Telescope Network (KMTNet) 망원경을 이용하여 다양한 가시광선 파장에서 관측한 후 분석한 결과, 그 중 8개의 활동성은하핵은 수 시간의 짧은 기간동안 0.1등급 정도의 급격한 밝기 변화를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논문은 한국천문학회에서 발간하는 천문학회지(JKAS)에 게재되었습니다. Kim, Joonho, Karouzos, Karouzos, Im, Myungshin, Choi, Changsu; Kim, Dohyeong; Jun, Hyunsung D.; Lee, Joon Hyeop; Mezcua, Mar, 2018, "Intra-night Optical Variability of Active Galactic Nuclei in the COSMOS Field with the KMTNet", Journal of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vol 51, no. 4, pp. 89-110 https://ui.adsabs.harvard.edu/abs/2018JKAS...51...89K/abstract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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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소식 한국 천문학계 대부 故 홍승수 명예교수 배우자, 2억원 기부

    한국 천문학계 대부 故 홍승수 명예교수 배우자, 2억원 기부     감사패 전달 후 故 홍승수 동문 가족(고옥자 여사)과 오세정 총장의 기념촬영 모습.     유명 과학도서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번역가인 故 홍승수(천문기상학 학사 1963-1967, 서울대 자연대 명예교수) 동문 배우자인 고옥자 여사가 홍 교수 책의 인세 2억원을 물리천문학부 관허천문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이에 서울대는 지난 11월 19일(화) 관악캠퍼스에서 오세정 총장을 비롯해 홍승수 명예교수의 가족인 고옥자 여사, 장남인 홍진(수학 학사 1990-1994) 서울대 자연대 수리과학부 교수, 장녀 홍전, 차남 홍발 및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故 홍승수 명예교수는 1975년 뉴욕주립대 천체물리학 박사를 받았으며 1978년 서울대 부임 후 교육자로서 31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천문학자들을 양성했다. 또한 미국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 물리학 센터 방문 교수, 일본 우주 항공 연구 개발 기구(JAXA) 초빙 교수, 한국천문학회 회장, 소남천문학사연구소 소장, 한국천문올림피아드위원회 위원장,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나의 코스모스’, ‘천체 물리학(A Practical Approach to Astrophysics)’  저서와 ‘코스모스’ 등의 번역서를 15권 집필하고, 78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다방면에서 우리나라 천문학 분야의 위상을 드높인 한국 천문학계의 대부로 유명하다.   고옥자 여사는 “정년퇴임 후에도 동양고전과 한시를 공부하며, 대중 강연 등 천문학의 대중화 노력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던 남편의 모습이 여전히 생생하다.”며 “이번 기금이 남편의 평소 바람대로 우리나라 천문학 분야의 훌륭한 인재들을 위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기금  http://www.snu.ac.kr/SNUmedia/donation?bbsidx=126711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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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소식 임명신 교수, 2019 한국천문학회 가을 학술대회 학술상 수상

    물리천문학부 임명신 교수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천문학전공 임명신 교수가 지난 2019년 10월 17일 개최 된 한국천문학회(회장 박창범) 가을 학술대회에서 제10회 학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천문학회 학술상은 지난 10년간 학문적 업적이 뛰어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임명신 교수는 국내외 다양한 관측 시설을 이용하여 최근 급속하게 부각되고 있는 시계열 천문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새로운 필터들을 이용한 관측을 통해 매우 멀리 있는 퀘이사를 발견하는 등 한국 천문학의 위상을 높이고 선진화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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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성과 블랙홀 이미지 포착한 EHT 연구진, '브레이크스루 상' 수상, 서울대 샤사트리페 교수 포함

      물리천문학부 사샤 트리페(Sascha Trippe) 교수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Sascha Trippe(사샤 트리페) 교수를 포함한 EHT (Event Horizon Telescope) 공동 연구팀이 9월 5일(현지 시간) 2020년 '브레이크스루 상(the Breakthrough Priz)' 기초물리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HT 연구진은 2017년 4월, 지구에서 약 5천500광만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M87 은하의 중심부에 위치한 초대질량 블랙홀을 전 세계 협력에 기반한 8개의 전파망원경으로 관측하고, 그 결과를 2년 간의 분석 끝에 2019년 4월 세계 최초로 블랙홀의 그림자 영상을 얻어 공개한바 있다.   전 세계 수백 명의 과학자가 참여했기에 가능했던 결과로, 브레이크스루 재단도 이를 인정해 수상자를 EHT 공동연구진 347명으로 정했다. 이번 상금 3백만 달러(약 35억 8,500만원)는 수상자들에게 균등하게 나눠질 예정이다.   '브레이크스루상'은 2013년 부터 소셜미디어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투자해 큰돈을 번 러시아 벤처투자자 유리 밀너가 제안해 미국 실리콘 밸리의 IT기업 경영자들과 공등으로 만든 상으로 기초물리학, 생명과학, 수학 등 3개 분야에서 뛰어나 성과를 이룬 개인이나 팀에게 시상을 한다. ‘실리콘밸리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이 상은 수상자에게 돌아가는 상금이 최대 300만달러(약 35억원)에 달한다.       □ 관련 기사     '블랙홀 그림자' 관측팀, '실리콘밸리 노벨상' 수상...천문硏 등 한국연구자 8명도 [동아사이언스, 2019/09/06]     블랙홀 이미지 포착 EHT 과학자들 '브레이크스루상' 수상 [연합뉴스, 2019/09/06]     블랙홀 그림자 찍은 국제연구팀 ‘실리콘밸리 노벨상’ [동아일보, 2019/09/07]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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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성과 임명신 교수 연구팀, 은하의 모양을 결정짓는 원리 제시, 네이처 천문학 게재

    은하의 모양을 결정짓는 원리 제시 - 은하단 충돌시 은하의 막대구조 형성, 네이처 천문학 게재 -           물리천문학부 임명신 교수 (교신저자) 윤용민 연구원/대학원생 (제 1저자)     □  임명신 교수(서울대학교)연구팀이 은하의 모양을 결정짓는 새로운 원리가 있음을 밝혀냈다고 밝혔다.   □  수백억, 수천억 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는 은하는 다양한 모양을 하고 있다. 가장 흔한 은하는 나선팔 구조를 갖는 `나선은하'이다. 나선은하 중 1/3은 중심 부분이 막대모양인데, 이 부분이 은하의 전체적 모양 형성과 진화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매우 중요하게 연구되어 왔다.       ㅇ 나선은하의 막대구조물 생성 원인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가설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어떤 것이 맞는지 속 시원하게 밝혀지지 않아, 막대구조의 형성과정은 은하구조 연구의 난제로 남아있었다. □ 연구팀은 수백, 수천 개의 은하가 모여있는 집합체인 `은하단' 두 개가 충돌하는 과정에서 막대구조가 발생할 수 있음을 밝혔다. 이는 `슬론 디지털 스카이 서베이'라는 외부은하탐사 관측자료를 통해 입증되었다.        ㅇ 연구팀은 관측자료로부터 105개의 은하단과 1377개의 나선은하를 선별하여 충돌 중인 은하단에서 막대나선은하의 발생 빈도가 현저하게 많음을 밝혀냈다. 이로써 은하단 충돌과정에서 막대구조가 형성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ㅇ 은하단의 충돌과정에서 막대구조가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은 20년 전 한 논문에 짤막하게 언급되었을 뿐, 그동안 막대구조 연구에서 무시되어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관측자료의 분석을 통해 명백히 밝혀진 것이다.   □ 임명신 교수는 "이 연구는 은하의 특성이 주변 환경에 좌지우지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ˮ 라며, "은하 막대구조 연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ˮ라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윤용민 연구원은 "이 연구는 관점을 넓혀 은하의 특성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얻어낸 결과ˮ라고 설명하며, "은하단 충돌이 막대나선은하의 다른 특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할 계획이다ˮ 라고 후속연구 계획을 밝혔다.   □ 이 연구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리더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천문학 (Nature Astronomy)'에 6월 24일게재되었다.    <참고자료> : 1. 주요내용 설명  2. 그림 설명  3. 연구 이야기   4. 연구자 소개 1. 주요 내용 설명   < 논문명, 저자정보 >  논문명  Observational evidence for bar formation in disk galaxies via cluster-cluster interaction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50-019-0799-7)  저자  임명신 교수(교신저자/서울대학교), 윤용민 연구원(제1저자/서울대학교), 이광호 박사(애리조나 대학/한국천문연구원), 이성국 박사(서울대학교), 임구 연구원(서울대학교)     < 연구의 주요내용 > 1. 연구의 필요성 ○ 은하는 수백억, 수천억 개의 항성으로 이루어진 천체이다. 은하는 타원 모양, 나선팔 모양 등 다양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은하가 다양한 모양을 가지는 이유를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지난 100년 동안 이어져 왔다. ○ 우주에서 가장 흔한 은하는 나선팔 모양 구조를 가진 ‘나선은하’이다. 나선은하 중 약 1/3은 중심 부분이 막대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런 은하를 ‘막대나선은하’라 부른다. ○ 막대구조는 나선은하의 핵심적인 구조물이다. 막대구조는 은하 내 별의 탄생과 은하 중심부 거대블랙홀의 성장 과정에 큰 영향을 준다. 또한, 막대구조는 은하의 주요구조물인 팽대부의 형성에 깊이 관여한다고도 알려져 있다. 따라서 막대구조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은하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 그 동안 막대구조 형성에 대한 가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져 왔다. 은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한 형성모델과 주변 은하의 중력작용 때문에 막대구조가 만들어진다는 환경효과 모델이 그 두 가지이다. 그 외에도 제3의 대안으로 다른 모델들이 제시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어떤 모델이 맞는지 속 시원하게 밝혀지지는 않아, 막대구조의 형성과정은 은하구조 연구의 난제로 남아있었다. 2. 연구내용 ○ 연구팀은 막대구조를 만들 수 있는 제3의 대안이 있음을 관측자료의 분석을 통해 밝혀냈다. 두 개의 은하단*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막대구조가 생성됨을 최초로 알아낸 것이다.        * 은하단 : 은하가 수백, 수천 개 모인 우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은하 집합체이다. 태양질량의 1014에서 1015배 정도로 매우 무겁다. 중력적으로 안정된 구조를 가진 천체 중 가장 무거운 것이 은하단이다. ○ 은하단은 매우 무거운 천체이며, 따라서 중력의 힘도 매우 강하다. 은하단에 소속된 은하는 평소 은하단의 중력의 힘을 안정적으로 받으며 안정된 구조를 유지한다. 그러나 은하단이 충돌할 때에는 은하가 느끼는 은하단 중력의 힘이 급격하게 변하게 된다. 이렇게 급격하게 변하는 힘이 작용하게 되면 은하에 막대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 연구팀은 슬론 디지털 스카이 서베이(Sloan Digital Sky Survey)라고 하는 외부은하 탐사 관측자료를 분석하여 105개의 은하단을 선별하였고, 또한 이 중 16개가 충돌하고 있는 은하단임을 밝혀냈다. ○ 그리고 막대구조 유무를 알 수 있는 알고리듬을 적용하여 은하단에 소속되어 있는 1377개의 나선은하 중 막대나선은하를 선별하였다. 그리고 추가작업으로 자동선별된 은하의 이미지를 수작업으로 다시 확인하여 자동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류를 수정하였다. ○ 연구팀은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친 후 충돌하는 은하단과 그렇지않은 은하단에서의 막대나선은하 빈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충돌하지 않는 은하단에서보다 충돌하는 은하단에서 막대나선은하가 50% 더 많이 존재함을 알아냈다. ○ 연구팀은 은하단 충돌 자체가 아니라 은하단 충돌과정에서 생기는 파생적인 물리적 메커니즘에 의하여 충돌하는 은하단에서 막대나선은하가 더 많이 발견될 가능성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파생적인 물리적 메커니즘과 막대나선은하의 발생빈도 사이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음을 밝혀냈다. 이를 통해 은하단 충돌 자체가 막대구조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충돌하는 은하단에서 막대나선은하가 많이 존재한다는 결론을 도출하기에 이르렀다. 3. 연구성과/기대효과 ○ 은하단의 충돌이 막대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은 그동안 학계에서 간과되어왔다. 20년 전 한 이론연구에서 그러한 가설이 제안된 바 있으나, 그마저도 그 후 큰 주목을 받지 않아 은하단 충돌이 막대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그동안 잊혀져 왔다. ○ 그러나 이 연구는 은하단 충돌이 나선은하 막대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관측적으로 밝혀낸 것이다. ○ 그동안 은하의 구조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은 크게 두 가지로 알려져 왔다. 은하가 무겁거나 가볍다는 식의 은하의 내부적인 요인과 주변 밀도의 높고 낮음과 같은 정적인 환경적 요인이 그것이다. ○ 이번 연구결과는 기존 설명에 더해 우주의 대규모 구조물인 은하단의 충돌이라는 ‘급격한 환경의 변화’도 은하의 구조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임을 새로이 밝혀냈다는 점에서 뜻깊다. ○ 이 연구결과는 은하단 충돌로 대표되는 ‘급격한 주변 환경의 변화’를 은하의 구조연구에 도입해야 함을 보여주었다. 이는은하의 모양에 관한 연구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2. 그림 설명   (그림1) 막대나선은하 NGC 1300 막대나선은하의 한 예이다. 중앙 부분 노란색 직사각형으로 표시한 부분이 이 은하의 막대구조이다. 이러한 막대구조가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는지 지난 100년간 연구되어왔다(그림출처: NASA - NASA, ESA, and The Hubble Heritage Team (STScI/AURA), P. Knezek (WIYN)).      (그림 2) 하단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막대구조 형성 유발 은하단의 충돌과정(상단), M81 나선은하(하단 좌측), 및 NGC 1300 막대나선은하(하단 우측). 은하단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급격한 중력장의 변화로 인하여 막대구조가 없는 나선은하(하단 좌측 그림)에 막대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음(하단 우측 그림)을 이번 연구가 처음으로 밝혀냈다. [그림출처] [전체그림: 서울대학교 초기우주천체연구단], [Abell 520: NASA, ESA, CFHT, CXO, M.J. Jee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and A. Mahdavi (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 [M81 은하: NASA, ESA and the Hubble Heritage Team (STScI/AURA). Acknowledgment: A. Zezas and J. Huchra (Harvard-Smithsonian Center for Astrophysics)], [NGC 1300은하: NASA - NASA, ESA, and The Hubble Heritage Team (STScI/AURA), P. Knezek (WIYN)]     3. 연구이야기   ○ 연구를 시작한 계기나 배경은? 이 연구는 우연한 계기로 시작이 되었다. 본래는 은하의 대규모 구조물이 은하단 내 은하의 진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이 연구의 시작이었다.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충돌하는 은하단을 여럿 발견하면서 은하단 충돌과 같은 특수한 환경에서의 은하 진화가 특별한 점이 있는지 조사하게 되었다. 그즈음 교신저자인 임명신 교수가 은하단에 막대나선은하가 심심치 않게 있는 이유를 알아보면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한 것을 떠올린 제1저자 윤용민 연구원이 충돌하는 은하단과 그렇지 않은 은하단에서의 막대나선은하 발생빈도를 조사해보게 된 것이 이번 연구결과로 이어졌다. ○ 이번 성과, 무엇이 다른가? 막대구조는 은하의 내부적인 요인이나 은하간의 상호작용으로만 만들어진다고 알려져 왔는데, 은하단 충돌이라는 급격한 은하 주변 환경변화로도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로이 밝혀낸 점이 기존의 연구와 다른 점이다. 은하단 충돌이라는 급격한 환경변화도 은하구조의 연구에 고려해야 함을 보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 관련 보도자료 우리은하가 심장에 ‘막대 구조’ 품은 이유 “은하단 충돌 때문” [동아사이언스, 2019/6/30]  국내연구진, ‘막대’ 등 은하 모양 결정짓는 원리 발견 [머니투데이, 2019/6/30]  국내연구진 `막대 나선은하` 모양 원리 찾아내 [매일경제, 2019/6/30] 국내 연구진, '막대 나선은하' 형성 비밀 밝혀냈다 [경향신문, 2019/6/30]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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