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전파 천문대
- 2002년 4월 개관
- 서울대학교 천문학전공은 첨단의 밀리미터파 전파망원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개
전파망원경의 210-250 GHz(파장 1.3mm) 대역에서 우주전파를 관측할 수 있는 전파수신기와 전파분광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기를 이용해 천문학 연구에 매우 중요한 일산화탄소(CO)분자의 회전 천이선을 포함한 여러 분자들의 천이선으로 우리 은하의 성간운이나 초신성 잔해 지역, 그리고 외부은하를 광역으로 탐사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전파천문대는 연구와 교육을 위해 국내외 천문학자 및 대학원생들에게 개방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사용자 교육 및 국제 학술대회 등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 서울대학교 전파망원경으로 일산화탄소(CO) 천이선으로 관측한 초신성 잔해 HB21의 모습(녹색), 빨간색은 연속전파의 세기 분포를, 파란색은 X-선의 세기 분포를 나타낸다.
▲ 서울대학교 전파망원경으로 일산화탄소(CO) 천이선으로 관측한 초신성 잔해 HB21의 모습(녹색), 빨간색은 연속전파의 세기 분포를, 파란색은 X-선의 세기 분포를 나타낸다.
서울대학교 전파 망원경으로 관측한 달의 모습 ►
서울대학교 전파 망원경으로 관측한 달의 모습 ▼